영문법 개론

서울대영어과외 | 현재분사, 과거분사, 분사구문과 ing와 pp의 다양한 활용 (분사 총정리)

서울대영어과외 2021. 3. 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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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대 영어과외입니다.
오늘은 구문분석할 때 자주 나오는 분사를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거기에 덧붙여 현재분사로도 사용되는 ing와 과거분사로 사용되는 pp 형태의 다양한 쓰임도 정리해보았습니다.
분사도 영어 문장을 해석할 때 중요한 친구들인 만큼, 이번 포스트를 이해하신다면 영어독해가 더욱 쉬워지실 거에요!

먼저 현재분사(ing)와 과거분사(pp)는 일종의 “형용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사의 기본 의미를 사용해서 명사를 수식하고 싶을 때, 동사의 형태를 약간 변형해서 형용사로 바꿔준 거에요.
현재분사는 능동의 의미, 과거분사는 수동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분사구문은 접속사+주어+동사, 주어+동사~ 등의 형태로 문장이 2개 이상 연결되고
접속사나 주어를 생략해도 문장의 해석이 가능하다고 판단할 때,
효율성을 중시하는 영어가 문장의 길이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테크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접속사는 생략 가능 (생략하지 않아도 무관), 주어는 일반적인 단어거나 (people 등) 다른 문장의 주어와 같을 경우에만 생략 가능 (생략하지 않아도 무관) 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주어가 같거나 일반적인 단어여야지만 생략이 되어도 해석 시에 유추가 가능하겠죠?
동사는 분사구문이라는 걸 드러내주기 위해서 능동의 경우 현재분사(ing), 수동의 경우 과거분사(pp)로 바꿔줍니다.

참고로, 영어에서 ing와 pp는 형용사처럼 쓰이기만 하는 건 아니에요.
ing의 경우 크게 형용사(현재분사)와 명사(동명사), 이 2가지 쓰임이 있고
pp의 경우 크게 형용사(과거분사)와 완료형(예: have pp), 이렇게 2가지 쓰임이 있습니다.
문장을 해석할 때 이러한 쓰임을 기억하고 있으면, 상황에 따라 잘 적용해서 사용하실 수 있겠죠?

자세한 설명은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https://youtu.be/oZya2idm0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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