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대 영어과외입니다! 오늘은 구문분석을 하거나 영어로 된 글을 읽을 때 꼭 빠지지 않는 관계사에 대해서 총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현재분사/과거분사가 동사를 형용사처럼 바꿔서 명사를 수식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어줬다면, 관계사로 시작하는 관계절은 문장을 바꿔서 명사(혹은 문장전체, = 선행사)를 수식할 수 있는 형태로 바꿔준 거에요.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자면, 관계대명사 혹은 관계부사를 이용해 공통의 연결고리(=선행사)를 가지는 두 개의 문장을 하나의 문장으로 합쳐준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 아주 간단한 예시를 들어보자면, I love coffee (=나는 커피를 사랑한다) + Coffee is hot (=커피는 뜨겁다) 이 두 문장은 coffee라는 공통의 연결고리를 ..